항상 듣는 말이 있다.나는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목표가 없어서 무기력해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고 싶어많은 사람들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른 채 살아간다.사실 그게 뭐가 중요한가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그냥 눈앞에 있는 미션을 하나씩 깨부숴나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요즘 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도대체 뭐가 그리 부족해서 무언가에 쫓기며 원하는 것일까?나에 대한 답은 알고 있다.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가는 것.잘 될 것이고 그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있다(열심히라는 말을 사용해서 당장 안심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게 당장 내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