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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남자 보컬

DISH//北村匠海-猫 (DISH//키타무라타쿠미-고양이) [가사, 번역, 소개, 감상]

J-pago 2020. 10. 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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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Original version) : https://youtu.be/l1ky3XPBdBE

라이브(Acoustic version) : https://youtu.be/gsT6eKsnT0M

 


2017년 8월 발매된 猫는 일본 팬들에게 숨겨진 명곡으로 인정받고

지금(2020년 10월)은 일본 노래방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인기 있는 곡입니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猫는 라이브 해왔던 노래 중, 가장 울컥하는 노래"라고 언급했습니다.

 

작사 작곡을 담당한 あいみょん(아이묭)은 키타무라 타쿠미가 출현한 영화

君の膵臓が食べたい(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에서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스타 그램에서 아이묭은

"「猫」、私の大好きな曲!(네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
いつも大切に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曲作れてよかったと毎回思います。

(항상 소중하게 불러줘서 고마워, 곡을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항상 생각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あいみょん(아이묭) version : youtu.be/VRfvTcuizQY


작사 :あいみょん(아이묭)

작곡 :あいみょん(아이묭)

 

夕焼けが燃えてこの町ごと

유우야케가모에떼코노마치고토

노을이 붉어져 이 거리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노미코은데시마이소우나쿄우오니

삼켜버릴 것 같은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보쿠와키미오테바나시떼시마앗다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明日が不安だとてもいやだ

아시타가후아안다토데모이야다

내일이 불안하고 정말 싫어

 

だからこの僕も一緒に

다카라고노보쿠모잇쇼니

그러니까 이런 나도 같이

 

飲み込んでしまえよ夕焼け

노미코은데시마에요유우야케

삼켜버려 줘 노을아

 

だけどもそうはいかないよな

다케도모소우와이카나이요나

그래도 그렇게는 안 되겠지

 

明日ってうざいほど来るよな

아시타읏떼우자이호도쿠루요나

내일은 재수 없이 오겠지

 

眠たい夜に何だか笑っちゃう

네무타이요루니나은다까와랏쨔우

졸린 밤에 그냥 웃어버리는걸

 

家まで帰ろう一人で帰ろう

우치마데카에로오히토리데카에로오

집으로 가야지 혼자서 가야지

 

昨日のことなど幻だと思おう

키노우노코토나도마보로시다토오모우

어제의 일 같은 건 망상이라고 생각하자

 

君の顔なんて忘れてやるさ

키미노카오나은떼와스레떼야루사

너의 얼굴 같은 건 잊어버려줄 거야

 

馬鹿馬鹿しいだろ、そうだろ

바카바카시이다로、소오다로

바보 같지? 그렇지?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키미가이나구낫따히비모 코노도우시요우모나이케다루사모

네가 없어진 날들도 이 어쩔 수 없는 나른함도

 

心と体が喧嘩して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코코로또카라다가케은카시떼 타요리나이보쿠와네코로은데

마음과 몸이 싸우고 기댈 곳 없는 나는 뒹굴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네코니낫딴다요나키미와 이츠카후랏또아라와레떼쿠레

고양이가 되어버린 거야 너는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나니게나이마이니치오키미이로니소메떼오쿠레요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줘

 

夕焼けが燃えてこの町ごと

유우야케가모에떼코노마치고토

노을이 붉어져 이 거리를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노미코은데시마이소우나쿄우오니

삼켜버릴 것 같은 오늘

 

僕は君を手放してしまった

보쿠와키미오테바나시떼시마앗다

나는 너를 놓아버렸어

 

若すぎる僕らはまた1から

와카스기루보쿠라와마타이치까라

너무 어렸던 우리들은 다시 처음부터

 

出会うことは可能なのかな

데아우코토와카노우나노까나

만나는 건 가능할까

 

願うだけ無駄ならもうだめだ

네가우아케무다나라모우다메다

바라는만큼 소용없으면 이미 끝이지

 

家まで着くのがこんなにも嫌だ

우치마데츠쿠노가코은나니모이야다

집까지 가는 게 이렇게 싫었나

 

歩くスピードは 君が隣にいるときのまんま

아루쿠스피이도와 키미가토나리니이루토끼노만마

걷는 속도는 네가 옆에 있던 때 그대로

 

想い出巡らせ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오모이데메구라세간지가라메노타메이끼밧까

추억이 얽히고 얽힌 한숨뿐

 

がんじがらめのため息ばっか

馬鹿にしろよ、笑えよ

바보 취급하고 비웃어줘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は 面白いくらいにつまらない

키미가이나쿠낫따히비와 오모시로이쿠라이니쯔마라나이

네가 없어진 날들은 웃음이 나올 만큼 재미없고

 

全力で忘れようとするけど 全身で君を求めてる

젠료쿠데와스레요우또수루케도 제은신데키미오모토메떼루

온 힘으로 잊으려고 하는데 온몸이 너를 원하고 있어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いつかまたあの声を聞かせてよ

네코니낫딴다요나키마와 이츠카마타아노코에오키카세떼요

고양이가 되어버린 거야 너는 언젠가는 그 목소리를 들려줘

 

矛盾ばっかで無茶苦茶な僕を 慰めてほしい

무쥬은밧까데무챠쿠챠나보쿠오 나구사메떼호시이

모순덩어리에 엉망진창인 나를 위로해줬으면 좋겠어

 

君がいなくなった日々も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気だるさも

키미가이나구낫따히비모 코노도우시요우모나이케다루사모

네가 없어진 날들도 이 어쩔 수 없는 나른함도

 

心と体が喧嘩して 頼りない僕は寝転んで

코코로또카라다가케은카시떼 타요리나이보쿠와네코로은데

마음과 몸이 싸우고 기댈 곳 없는 나는 뒹굴고

 

猫になったんだよな君は いつかフラッと現れてくれ

네코니낫딴다요나키미와 이츠카후랏또아라와레떼쿠레

고양이가 되어버린 거야 너는 언젠가 불쑥 나타나 줘

 

何気ない毎日を君色に染めておくれよ

나니게나이마이니치오키미이로니소메떼오쿠레요

무심한 매일을 너의 색으로 물들여줘

 

君がもし捨て猫だったら この腕の中で抱きしめるよ

키미가모시스테네코닷따라 코노우데노나카데다키시메루요

네가 만약 버려진 고양이라면 이 품에 안을 거고

 

ケガしてるならその傷拭うし

케가시떼루나라소노키즈누구우시

다친 거면 그 상처 내가 닦아줄 거고

 

精一杯のぬくもりをあげる

세이이잇빠이노누쿠모리오아게루

한가득 따듯함을 줄 거야

 

会いたいんだ忘れられない

아이따인다와수레라레나이

보고 싶어 잊히지 않아

 

猫になってでも現れてほしい

네코니낫떼데모아라와레떼호시이

고양이가 되어서라도 나타났으면 좋겠어

 

いつか君がフラット現れて

이츠까키미가후랏또아라와레떼

언젠가 불쑥 나타나서

 

僕はまた、幸せで

보쿠와마타시아와세데

나는 다시 행복하게…

 

 

일본 후리가나 가사 링크

utaten.com/lyric/ya17081607/

 

猫 歌詞「DISH//」ふりがな付|歌詞検索サイト【UtaTen】

DISH//が歌う猫の歌詞ページです。 夕焼けが燃えてこの街ごと 飲み込んでしまいそうな今日に

utaten.com

 


* 추가 Acoustic version 처음 대사

(마이크 테스트)

그냥 정말 긴장되네요. 그냥 즐겁게 노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것뿐이에요. 우리 밴드 멤버들이 어쿠스틱 버전으로 좋게 음을 따줘서

그 멜로디에 타고 제가 즐길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떨리네요 ㅎㅎ

(마이크 테스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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