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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AI NO OWARI - silent (세카이노오와리 - 사일런트) [가사, 번역, 소개, 감상]

J-pago 2020. 11.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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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edio version : youtu.be/03Xa38nfhGw.

Only music version : youtu.be/Lsb6Dq-92NA


この恋あたためますか(이 사랑 따듯하게 할까요?)라는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크리스마스 노래 SEKAI NO OWARI의 silent입니다.

SEKAI NO OWARI다운 동화 같은 멜로디와 상상하게 만드는 가사가 어우러져 내리지도 않은 눈을 상상하게 하고 그 상상 속의 눈을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래 중 静寂の音が煩くて(정적의 소리가 시끄러워서)라는 가사...

정적 즉 조용하기 때문에 마음의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고 그것이 무언가를 생각나게 하고 그럴수록 더 시끄럽게 들리는 것을 표현한 가사는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作詞 : Fukase

作曲 : Nakajin, Fukase

 

 

純白の雪が降る

쥬은파쿠노유키가후루

순백의 눈이 내려

 

街から音が全て奪われていった

마치까라오토가스베떼우바와레떼이읏따

거리에서 소리를 전부 훔쳐갔어

 

こんなに静かだと

코은나니시즈카다또

이렇게나 조용할 거라고

 

閉じ込めた言葉も聴こえてしまいそう

토지코메따코토바모키코에떼시마이소오

가두어 둔 말도 들릴 것 같아

 

雑音の中、貴方の声だけ心に溶けて行く

자츠오은노나카, 아나타노코에다케코코로니토케떼유쿠

잡음 속, 당신의 목소리만이 마음에 녹아가

 

まるでミルクを溢した様なそんな夜

마루데미루쿠오코보시따요오나소은나요루

마치 우유를 엎지른듯한 그런 밤

 

空を見上げて一人呟いた

소라오미아게떼히토리츠부야이따

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자서 중얼거렸어

 

消えて欲しいような言葉だけ

키에떼호시이요오나코토바다케

없어졌으면 하는 말만

 

だけど心の音だけは

다케도코코로노오토다케와

그렇지만 마음의 소리만은

 

この雪も奪えない

코노유키모우바에나이

이 눈도 뺏을 수 없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쿠리스마스나은떼나케레바

크리스마스 같은 게 없었으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変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도오리노나니모카와라나이요루나노니

평소처럼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밤인데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세은리츠와유키니토케떼

거룩한 선율이 눈에 녹아서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부은노코도오가히비이떼이루

나의 고동이 울리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오요구요오니스고시따아노슈은카은오

밤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냈던 그 순간을

 

このスノードームみたいに閉じ込められたら

코노스노오도오무미따이니토지코메라레따라

이 스노우돔같이 같이 갇혀진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込めて

미에나이호시니네가이오코메떼

보이지 않는 별에 소원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나쿠나읏따요루니

소리가 없어진 밤에

 

体温で溶ける雪の結晶 触れることが出来ない

타이오은데토케루유키노케읏쇼우 후레루코토가데키나이

체온으로 녹은 눈의 결정 손을 댈 수 없어

 

貴方は私の知らない時間の中にいる

아나타와와타시노시라나이지카은노나카니이루

당신은 내가 모르는 시간 속에 있어

 

凍える身体、力を抜いたら

코고에루카라다, 치카라오누이따라

얼어버린 몸, 힘을 뺐더니

 

震えが少し治まった

후루에가스코시오사마읏따

떨림이 조금은 없어졌어

 

でもそれは刹那 無意識のうちに

데모소레와세츠나 무이시키노우치니

그래도 그건 잠깐뿐 무의식 중에

 

身体が強張って行く

카라다가코와바읏떼유쿠

몸이 굳어가

 

こんな真っ白な世界の中にいたら

코은나마읏시로나세카이노나카니이따라

이렇게 새하얀 세계 안에 있으면

 

自分だけちょっと汚れてるみたい

지부은다케쵸읏또요고레떼루미따이

나만 조금 더럽혀진 것 같아

 

静寂の音が煩くて

세이쟈쿠노오토가우루사쿠떼

정적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今夜はきっと眠れない

코은야와키읏또네무레나이

오늘 밤에는 아마 잠에 들 수 없을 것 같아

 

時を奏でるように寄り添った 煌めきだとしても

토끼오카나데루요오니요리소읏따 키라메키다또시떼모

때는 연주하듯 달라붙었고 반짝 거림이라고 해도

 

目を閉じると望んでもないのに思い出してしまう

메오토지루또노조은데모나이노니오모이다시떼시마우

눈을 감으면 바라지도 않았는데 떠올려버려

 

この降り積もる雪は

코노후리츠모루유키와

이 쌓여가는 눈은

 

やっぱり貴方と見たかったな

야읏빠리아나타또미타카읏따나

역시 당신과 보고 싶었는데

 

純白の雪が降る

쥬은파쿠노유키가후루

순백의 눈이 내리고

 

「降るなら積もってね、汚くなるだけだから」

후루나라츠모읏떼네, 키타나쿠나루다케다카라

내릴 거면 쌓였으면 해, 더러워질 뿐이니까

 

そんな事を思った私は

소은나코토오오모읏따와타시와

그런 걸 생각했던 나는

 

どんな顔してた?

도은나카오시떼따?

어떤 표정이었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쿠리스마스나은떼나케레바

크리스마스 같은 게 없었으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変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도오리노나니모카와라나이요루나노니

평소처럼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밤인데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세은리츠와유키니토케떼

거룩한 선율이 눈에 녹아서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부은노코도오가히비이떼이루

나의 고동이 울리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오요구요오니스고시따아노슈은카은오

밤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냈던 그 순간을

 

このスノードームみたいに閉じ込められたら

코노스노오도오무미따이니토지코메라레따라

이 스노우돔같이 같이 갇혀진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込めて

미에나이호시니네가이오코메떼

보이지 않는 별에 소원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나쿠나읏따요루니

소리가 없어진 밤에

 

 

일본 후리가나 가사 링크

utaten.com/lyric/ma20102709/

 

silent 歌詞「SEKAI NO OWARI」ふりがな付|歌詞検索サイト【UtaTen】

SEKAI NO OWARIが歌うsilentの歌詞ページです。 純白の雪が降る 街から音が全て奪われていった

utat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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