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집단에 속하게 된다면 반드시 나타나는 단어가 있다. '비교' 비교에서 끝나는 게 아닌 모두는 사람을 깎아 내린다.본인을 깍아내리든 남을 깍아내리든 대상이 다를뿐... 요즘 들어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비교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을많이 만나곤 한다. ' 나는 머리가 안돼서 자격증 공부를 못하겠어, 수재들이나 하는 거지 '' 너는 긍정적이어서 좋겠네, 그거 알아? 부정적인 사람들에게는 너의 말이 독이 된다는 것을 '' 나는 나이가 많아서 예전 같지가 않아, 너는 젊으니까 모든지 할 수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 ' 잠깐 생각했을 뿐인데 주변에서 오고 가는 말들이 순식간에 떠오른다. 사실, ' 아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라고 생각해 버리면 끝나는 단순한 흘러가는 이야기가 된다.하지만 조금만 생각해..